M&A 인사이트

협상의 기술로 보는 M&A 진실과 오해 #1

- 회사 매각 시, 기존 직원들이 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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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 M&A라는 건 말이야, 사고 파는 게 아니야. M&A는 죽이고 살리는 거야.

법인이 뭐야, 법으로 만든 인격이지? M&A는 둘을 하나로 합치거나 없애거나 하는 거지?

인격을 없앴어. 그럼 이거 살인 아냐?


진수: 에이 그게 무슨 살인이에요.


형섭: 야, 회사 팔리면 어떻게 돼? 그 회사 직원들은 다 잘리겠지. 잘리면?

월급 못 받지. 그럼 그 가족들은? 굶겠지. 그러다 사람 죽고 그러는 거라고.

'해고는 살인이다.'”


JTBC 협상의 기술 1화 中

협상의 기술에서 잘 나가는 팀의 직원인 형섭이 새로 들어온 계약직 인턴, 진수에게 M&A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대사입니다.


위 대사처럼 많은 사람들은 M&A가 성사될 경우 매각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팔리면 직원들이 해고된다.’ 라는 우려가 크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1. M&A=구조조정? 무조건 해고는 아니다.


M&A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는 ‘해고’에 대한 우려입니다. M&A가 진행되면 기업이 새롭게 정비되는 과정에서 인력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무조건적인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인수 기업이 기존 직원들을 유지하며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핵심 인력 없이 회사 운영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따라서 M&A 과정에서 직원들이 대량 해고된다는 생각은 지나친 오해입니다. 실제로 인수 기업은 기존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의 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2. M&A는 기업 성장의 기회다


M&A는 단순한 회사 매각이 아니라, 기업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투자자 혹은 인수자로부터 자금을 확보하고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중소기업이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자금 조달과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경우, 더 큰 기업과의 M&A를 통해 시장에서의 자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직원들은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을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더 좋은 복지와 안정적인 고용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M&A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기보다는, 기업과 직원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3. 중소기업 M&A,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


M&A는 법률, 세무, 재무, 인사 등 다양한 요소가 얽혀 있는 복잡한 과정입니다. 특히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인수 기업과의 협상 과정에서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내려면 전문적인 자문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협상의 기술 속 산인기업과 같이 M&A팀을 별도로 구성하기에는 많은 리소스가 들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M&A 전문가 모멘스는 중소기업이 M&A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M&A팀이 되어 맞춤형 전략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회사를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고려한 최적의 거래 구조를 설계합니다.

회사 매각 시, 기존 직원들이 해고된다? 답은 NO


M&A는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의 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 전략으로서 가능성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M&A가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접근과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수적입니다.


모멘스를 통해 M&A 전문 자문을 받고 새로운 기회의 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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