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CASE STUDY

[외식 프랜차이즈 M&A] 졸리비푸드-샤브올데이 인수 케이스 분석

Buyer

Target
졸리비푸드
(Jollibee)
기업명
샤브올데이
(Shabu All Day)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전 세계 34개국을 외식 프랜차이즈 M&A를 통해 확장하는 아시아 최대 외식 그룹
특징
전국 170여 개 매장을 오픈하며 급성장세를 보인
프리미엄 무한리필 샤브샤브 브랜드

Buyer Overview

K-푸드의 글로벌 확장성을 겨냥한 졸리비푸드의 연쇄적 빅딜 

졸리비푸드(Jollibee Foods Corporation)는 필리핀을 넘어 전 세계 34개국에 1만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입니다. 커피빈(The Coffee Bean & Tea Leaf), 팀호완(Tim Ho Wan) 등 글로벌 브랜드를 잇달아 인수하며 몸집을 불려온 졸리비푸드는, 특히 한국 F&B 시장의 잠재력에 강한 확신을 가졌습니다.  


앞서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를 인수해 필리핀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은 K-외식 모델의 '수출 가능성(Export-ready)'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탄력을 받은 졸리비푸드는 카페를 넘어 다이닝(Dining) 시장으로 시야를 넓혔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 중인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아시아권에 친숙한 국물 요리 문화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물색했습니다.  


그 결과, 압도적인 성장세로 국내 샤브샤브 시장을 장악한 '샤브올데이'를 다음 타겟으로 낙점하며 아시아 다이닝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인수를 추진했습니다.




Target Overview

압도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의 날개를 단 샤브올데이

샤브올데이는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2023년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무한리필 샤브샤브 프랜차이즈입니다. 론칭 직후부터 고품질 육류와 다양한 샐러드바를 결합한 탄탄한 수익 모델로 가맹점주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에 전국 170여 개 매장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확장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국내 외식 시장의 치열한 경쟁 심화와 내수 시장의 장기적인 한계를 고려할 때, 브랜드의 지속적인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과감한 해외 진출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모기업인 명륜당 역시 주력 브랜드에 집중하는 한편, 샤브올데이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줄 수 있는 강력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분리 매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막강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본력을 갖춘 졸리비푸드의 제안은 샤브올데이가 단숨에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완벽한 시너지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Deal Structure

거래금액 약 1,300억 원, 지분 100% 인수 

2026년 4월, 졸리비푸드는 샤브올데이 운영사인 올데이프레쉬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최종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체 거래 규모는 약 1,300억 원 수준입니다.  


이번 딜은 졸리비푸드의 한국 자회사 '졸리K'와 컴포즈커피 인수 당시에도 손을 잡았던 국내 사모펀드(PEF) 엘리베이션에쿼티파트너스 코리아가 공동으로 참여한 구조입니다. 이 계약을 통해 올데이프레쉬는 기존 모기업이었던 명륜당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졸리비푸드의 핵심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졸리비푸드는 단순한 경영권 인수에 그치지 않고, 샤브올데이의 중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가맹점 지원, 그리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 마케팅을 위해 유상증자 방식의 추가적인 자금 수혈(Capital Injection)까지 단행하며 적극적인 PMI(인수 후 통합) 전략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MOMENS Insight

K-외식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자본의 매력적인 타겟

졸리비푸드의 샤브올데이 인수는 K-푸드 프랜차이즈가 단순히 '음식'을 넘어, 고도화되고 수익성이 검증된 하나의 '비즈니스 포맷'으로서 글로벌 자본의 러브콜을 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핵심 사례입니다


과거 글로벌 M&A가 주로 IT나 딥테크 스타트업에 집중되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압도적인 점포 확장력을 갖춘 F&B 브랜드들이 전략적 엑시트(Exit)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컴포즈커피에 이은 연타석 크로스보더 M&A는, 한국 내수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생존한 비즈니스 모델이 아시아 전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강력한 시그널을 제시합니다. 


모멘스는 이러한 크로스보더 M&A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성공적인 딜을 이끌어내는 전문 자문사입니다. 3년 연속 더벨 M&A 리그테이블 등재중소벤처기업부 M&A 자문기관 S등급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및 소비재 기업의 성공적인 매각과 엑시트 전략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귀사가 일궈낸 비즈니스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싶으시다면, 기술보증기금 공식 파트너스인 모멘스와 M&A 첫 걸음을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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