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업종 매각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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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 공개 매각 |
Category | 서비스 |
Tags | Sell |
Closing Date | 2024.9 |
지난 24년 3월, 프리미엄 셀프사진관으로 명성이 자자한 오디터스의 두 공동대표는 매각 자문을 위해 모멘스를 찾아주었습니다. 이후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개 매각을 진행했으며 약 4개월 만에 최종 딜클로징을 성공했습니다.
막 딜클로징을 마쳤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짓게 된 오디터스의 전 공동대표 두 분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매각을 결심하게 된 순간부터 생생한 M&A 과정들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Client | 공개매각 |
Category | 서비스 |
Tags | Sell |
Closing Date | 2024. 9 |
지난 24년 3월, 프리미엄 셀프사진관으로 명성이 자자한 오디터스의 두 공동대표는 매각 자문을 위해 모멘스를 찾아주었습니다. 이후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개 매각을 진행했으며 약 4개월 만에 최종 딜클로징을 성공했습니다.
막 딜클로징을 마쳤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짓게 된 오디터스의 전 공동대표 김선표, 문득용 대표님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매각을 결심하게 된 순간부터 생생한 M&A 과정들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공개매각을 진행했던 전 공동대표 입니다.
오디터스와 신규 사업을 병행하던 와중에 신규 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기존 오디터스를 매각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디터스를 통해 사진 관련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하면서 더 확장시킬 수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했어요. 그러던 와중 지난 2월에 온라인 교육 영어 앱을 출시하게 되었죠. 기존 사진 사업과는 이질적이긴 하지만 확장성 있는 사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영어 앱이 큰 폭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투자도 받게 되면서 더 집중해야겠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지금 성숙기에 접어든 오디터스를 매각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검색했을 때 상위 노출이 잘 되어 있었고, 스몰딜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전문성이 보였어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던 중 모멘스투자자문 홈페이지에서 저희가 원래 알고 있던 베이커리 카페의 딜 클로징한 사례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관심이 생겼고 매각 자문 문의까지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첫 미팅을 윤영삼 이사님과 함께 진행했는데 저희에게 많은 확신을 주셨어요. 오디터스가 충분히 M&A 시장에서 이목을 끌만한 모델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여담으로 모멘스투자자문에 많은 M&A 매각 자문 문의가 들어오는데 그 모든 문의를 직접 분석하고 가능성이 있는 곳만 미팅을 추진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과연 우리가 정말로 매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윤이사님께서 충분히 매각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신 부분도 이유가 될 것 같네요.
미팅할 때, 공개 매각에 대한 장점을 듣고 선택했어요.
사실 M&A 자체가 처음이다 보니 공개 매각과 비공개 매각에 대한 차이를 잘 몰랐어요. 하지만 저희는 시기적으로 빠르게 매각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었어요. 윤이사님께서 이런 상황이라면 공개 매각이 더 적합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공개 매각을 하게 될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잠재 매수자와의 태핑이 훨씬 빠르고 비공개 매각에 비해서는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공개 매각 기사가 나간 이후에 운이 좋게도 잠재 매수자분과 운 좋게 만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공개 매각을 통해 하길 잘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어요. 스무스하게 진행되었고 큰 위기도 없었어요.
공개 매각으로 진행한다고 해서 100% 성사되진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점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니고, 카페와 같이 접근성이 낮은 산업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이건 저희 회사의 특성이기도 해요.
그래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운이 좋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매수자분을 만날 수 있었고 이후의 과정은 예상했던 절차대로 진행되어서 스무스하게 진행되었어요. 그래서 위기라고 느낄 포인트도 없었던 것 같아요.
매수자에게 떳떳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업체여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사업체를 매각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운영해왔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오디터스가 잘 매각될 수 있었던 성공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오디터스를 운영하면서 정직하게 잘 키워왔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 M&A를 진행할 때 '드디어 끝났다.' 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오히려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또 하나는 이 사업이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도 중요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그 매력을 잠재 매수자가 알고 있는지, 해당 비즈니스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지도 필요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상대를 속이려고 하지 않는 태도 같아요. 어차피 모든 실사 과정에서 다 확인할 수 있고 상대도 충분히 지식이 많은 분이시기에 거짓 없이 솔직하게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성공해서 기쁘다.' 라는 감정보다는 이 기회를 통해 중요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딜 클로징 이후 매각 기사가 나가고 나서 주변에서 많은 연락이 왔어요. 얼마에 팔았는지, 성공해서 행복한 지에 대해서요. 그런데 매각 후 들뜨거나 신났다기 보단 인생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할 값진 경험을 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꼈어요.
돌이켜보니 매각을 위해서 M&A 자문사를 직접 찾아간 것,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해본 것 등 M&A 과정을 직접 경험한 것이 앞으로의 사업을 할 때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았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디터스를 매각하고 신규 사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보니 그 사업에도 경험을 잘 녹여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조급하게 진행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매각 과정 속에서 모멘스 이 외의 곳과도 컨택이 닿은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곳은 저희의 희망 매각가액을 말씀드렸을 때, '말씀하신 가격에 잠재매수자에게 제안했는데 반응이 없는 것을 보니 이 가격에는 절대 할 수 없는 딜입니다.' 라고 딱 잘라서 얘기하더라고요. 그런 말들이 저희를 조급하게 만들기도 했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모멘스는 저희한테 '조급할 필요 없이 여유를 가지셔도 된다, 매각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면서 가능성을 계속 열어주셨어요.
또 하나는 매수자와의 중간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주셨다는 점이었어요.
매수자를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어떤 분인지 저희는 잘 모르다보니 어떤 태도로 미팅에 임해야 할 지 감이 잘 오지 않았어요. 그 과정에서 윤이사님께서 매수자분의 성향을 미리 파악하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던 부분들이 미팅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충분히 추천할 수 있죠.
우선 저희는 모멘스를 통해 최종 딜클로징까지 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과정을 통해 모멘스와 어느 정도 관계가 생겼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자연스럽게 주변인들과 M&A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모멘스를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dit. 곽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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