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스투자자문 | 작성일자 2023.03.20
안녕하세요 모멘스투자자문입니다.
반도체 장비 및 부풀 개발 기업 저스템이 반도체 제조용 플람을 지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스템은 2016년 설립되어 반도체 장비의 수율 향상 모듈인 LPM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2020년 1,000만불 수출을 달성하고 있는 수출유망 중소기업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주 사업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LED 제조장비 등이 있습니다.
플람은 2016년 설립되어 플라즈마 세정기 모듈을 비롯한 플라즈마 제품 제조 전문기업입니다. 또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태양광 공정에서 열로 인한 변형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플라즈마가 통상 200도 이상 고온에서 작동하는데, 플람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하면 60도 이하 저온에서도 플라즈마 처리가 가능합니다.
플람은 자체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31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의 최대 박막 태양광 제조업체 및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스템은 이를 활용해 미세 오염물질을 제어하는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플람 인수를 통해 기존의 태양광 및 디스플레이 사업 분야 외에도 향후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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