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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투자파트너스 PEF는 국내 1위 문구, 택배 라밸, 생산업체 한국코스틱 및 한국폼텍 지분 100% 인수를 마쳤으며 약 1150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한국코스틱 및 한국폼텍은 1972년에 창립해 PSA 라벨 기업으로 한국코스틱은 라벨의 원단지를 생산하고 한국폼텍은 라벨 완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회사에서 쓰는 오피스용 라벨부터 택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라벨을 생산하고 있으며 새벽 배송업체 등의 택배 소장 라벨 스티커를 독점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코스틱 및 한국폼텍은 국내외 영업 부족으로 공장 가동률이 30~40% 수준에 그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지난 해 한국코스틱과 한국폼텍의 매출은 각각 528억원, 238억원이었습니다. 지오투자파트너스는 한국코스틱 및 한국폼텍이 보유한 기술력과 설비 등을 감안할 때 실적 개선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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