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거래사례
2024.02.14 모멘스투자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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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신세계건설의 레저 사업부문을 인수한다 밝혔습니다. 신세계건설의 부진과 적자 전환이 이번 매각의 배경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양수 대상인 신세계건설의 레저부문의 가치는 1819억원으로 공시되었으며, 두 회사는 내달 주주총회에서 양수도를 승인하고, 4월 29일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신세계 건설 레저부문은 경기 여주시 자유CC, 경기 여주시 트리니티클럽, 아쿠아필드, 조경사업 등입니다.
이번 매각으로 신세계건설은 약 300억원의 자본 증가 효과를 보게되며, 골프장 회원 입회금으로 분류되어 있는 회계상 부채 약 2700억원이 소멸되어 부채비율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또한 추가적인 매각대금 확보로 인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레저산업부문 매각을 통해 선제적 유동성 확보로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본업인 건설업 분야에서 체질 개선을 본격화활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조선호텔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호텔과 레저사업은 깊은 시너지가 있는 만큼, 시존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조선호텔의 인수자금은 금융권 등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며, 필요 시 신세계 그룹 차원에서의 다각적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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