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거래사례
2024.02.15 모멘스투자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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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재단의 네트워크 통합 안건은 찬성 94.9%, 반대 4.24%, 기권 0.86%로 가결되었습니다. 두 재단은 통합 메인넷 출시를 통해 아시아 최대 웹3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첫 투표 시 핀시아 측의 거부의사가 많아 합병에 난한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입니다. 투표 일정 변경을 통해 투자자 설득에 나선 것이 효과를 본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이번 투표를 통해 두 재단은 홀더와 거버넌스 멤버들의 승인을 얻었으며, 양 사가 보유한 기술, 서비스 및 사업 역량을 통합해 경쟁력 높은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재단은 이번 통합으로 인해 420개의 디앱 서비스와 45개 이상의 거버넌스 운영사를 확보했으며, 빠르게 웹3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메인넷이 통합되는 만큼 각 재단에서 운영중인 클레이와 핀시아 토큰도 신규토큰으로 통합될 예정이며 신규 발행되는 토큰은 PDT로 클레이와 핀시아 교환비율은 1대 148입니다.
고영수 핀시아 재단 의장은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블록체인이 부재한 상황에서, 핀시아와 클레이튼은 블로체인 필수 인프라와 프로덕트 자산을 구축해왔으며, 이번 통합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과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시아 최대 블로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밝혔습니다.
서상민 클레이튼 재산 이상장은 "이번 통합을 위한 합의 과정에서 커뮤니티, GC 멤버를 포함한 생태계 참여자들과의 진심어린 소통이 얼마나 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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