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거래사례
2024.02.28 모멘스투자자문
Copyright ⓒ모멘스투자자문㈜. All rights reserved
투게더앱스는 현재 국내 온투업체 51곳 중 대출잔액 기준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동종업계 회사 지분을 인수하면서 몸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투게더앱스는 헬로핀테크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이로 인해 헬로펀딩의 경영권은 투게더펀딩에서 확보했습니다. 정확한 매입가와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약 1억원에 헬로펀딩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시형 투게더펀딩 대표는 헬로펀딩 대표도 겸하고 있으며, 두 회사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유기적 운영을 위해 경영전략 전반을 수정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온투업 중앙기록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헬로펀딩의 대출잔액은 104억원 중 어음 및 매출채권 담보가 62억원으로 59.62%를 차지하고 있고, 부당산 담보가 20.19%, 부동산 PF가 19.23%를 기록하고 있다 했습니다.
반대로 투게더펀딩의 경우 대출잔액 804억원 중 부동산 담보가 99.50%(800억원)을 차지하고 나머지 0.5%는 법인 신용대출입니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회사의 주력 상품인 부동산 담보대출 외에 매출채권선정산 등 신규 상품으로 사업확대를 꾸준히 모색해 왔다며, 헬로펀딩은 주력인 매출채권정산 상품을 기반으로 도약된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매각, 인수를 고민중이시라면?
MICRO M&A 전문가 모멘스와 함께 해보세요
💫 최대 2일 이내에 M&A 전문가가 배정된 상담 시작
💫 M&A 상담 및 기업가치측정 서비스 무료 제공
💫 트렌드에 민감한 서울대 출신, 젊은 M&A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