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톤프로제트는 GC녹집자헬스케어 가족사로 병원 EMR 솔루션과 요양시설 검색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주)조아는 17년간 14만 명의 복지용구 수급자를 관리한 경험과 전국단위의 영업 및 배송, 설치가 가능한 복지용구 대여 및 유통전문기업으로, 헥톤프로젝트의 사업영역 확장과 실버케어 시장에 대한 혁신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헥톤프로젝트 관계자는 복지용구는 소매업체 중심으로 유통되는 비중이 높으며, 정보의 불균형이 크고 충분하지 않아 연간 약 50만 명의 복지용구 이용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나 분석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지용구 시장의 불합리한 구조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진행하게 되었다 설명했습니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대표는 "기존 복지용구 유통 및 판매 역할만 수행했던 복지용구 사업소의 서비스 품질을 일반 소비재 시장의 서비스 수준까지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자사의 IT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