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거래사례
2024.05.08 모멘스투자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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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지난해 매출 167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안정적이며 업계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사이버다임은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삼성전자, 현대카드 등을 포함해 국내외 1,2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사용자 환경에서도 철저한 문서 관리 및 높은 데이터 보안성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랜섬웨어 감염 사례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이번 인수합병에서 정확한 기업가치 및 지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사이버다임의 주주는 현석진(34.7%), 김경재(26.2%) 테일스톤(19.7%), 기타(19.4%)이었으며, 크레센도가 상당 수의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크레센도는 향후 국내외 사이버보안, 전자문서 및 생성형 AI 기업들을 볼트온 방식으로 적극 인수할 방침입니다. 크레센도는 2018년 벨기에 소재PDF 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의 최대주주가 된 이후 2022년 약 수천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사이버다임의 경영권 인수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자금으로 활용된 크레센도 3호 블라인드 펀드의 주요 투자 기업은 사이버다임(1,000억원 이상), 플렉슬(500억원 이상), 라인 넥스트(1,000억원 이상), 메디포스트(1,000억원 이상), 비버웍스(500억원 이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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