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M&A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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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기업매각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새로운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기업인수를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많이 상담하면서 느낀 것은 '팔고 싶다', '이 업종 사고 싶다'의 정도까지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컨텐츠에서는 법인매각 전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A는 쌍방의 거래 조건 및 합의 정도에 따라 계약의 형태가 달라집니다.
주식양수도, 영업양수도, 인수/흡수 합병, 주식 교환 등 다양한 M&A형태가 존재합니다.
대기업과 같은 규모가 큰 '빅딜'이 아닌 이상 90% 이상의 중소형 M&A는 주식양수도를 통해 거래가 진행됩니다.
나머지 10% 정도는 주식양수도가 아닌 '사업매각'의 개념으로 이루어 집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회사매각(주식양도)와 사업매각으로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매각은 법인을 통째로 매각하는 것
사업매각은 법인이 소유한 사업(브랜드), 영업권 등의 일부만 매각하는 것입니다.
계약 방향을 설정한 후 특약사항을 통해 영업, 권리, 인력 등에 대한 세부 조건들이 조율됩니다.
매각 대상 : 주주가 보유한 주식
납세 주체 : 양도차익이 발생한 주주 (양도소득세 납부)
매각 대상 : 법인이 소유한 사업(브랜드,영업권 등)의 일부
납세 주체 : 영업이익이 발생한 법인 (법인세 납부)
위의 내용과 같이 매각 대상과 납세의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M&A 전 어떠한 형태로 M&A를 진행할지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사업매각과 법인매각의 개념에 대해 조금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컨텐츠를 통해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규모의 측면에서 M&A 시장을 바라보면 대부분 1,000억원 대 이상의 메가(Mega)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양적 측면에서 M&A 시장을 바라보면 대다수를 차지하는 기업들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입니다.
그러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M&A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문을 하는 플레이어(전문기관)'자체가 적어 시장 자체가 표준화 되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기업과 다르게 시스템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각각의 성장 과정이 모두 다릅니다.
물류와 오프라인 베이스로 성장한 기업이 있는가 반면, 스타트업의 경우 디지털 영역에서의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성장한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XIT과 인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가치 측정은 1차적으로 기업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가입자 기반 서비스 가입자 기반 서비스의 기업가치는 고객 LTV(생애가치)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영향요소 고객 수, 가입금액, 평균기간, 현가할인 등 |
매장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신규 매장 증감 추세, 매장 당 매출 성장도 중요하지만 물류 및 유통채널 효율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향요소 물류고정비,영업이익, 가맹점 수, 인지도 등 |
브랜드/플랫폼 핵심 서비스 시장크기, Market Share, 마진율 등을 기반으로 측정된 미래가치를 현가계산합니다. 영향요소 고객 수, 점유율, 마진율, 시장금리 등 |
수주(영업) 기반 서비스 미래의 현금흐름이 결정된 수주 기반 서비스는 발주처 지급능력(신뢰성)과 계약의 다변화입니다. 영향요소 발주처의 신뢰도, 계약의 장기성, 운영기간 등 |
모멘스투자자문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매각 과정은 크게 6단계로 분류됩니다.
법인 매각에서 가장 큰 실패요인은 매각 컨디션 조절과 매각가 조율입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소중한 기업에 대한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하고, 인수자는 최대한 합리적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이때 전문가의 명확한 데이터와 경험이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한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멘스투자자문과 함께 법인 매각에 관한 사항을 같이 준비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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