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M&A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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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매각에 관한 M&A 상담을 하다 보면 항상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회사를 바라보는 매수자와 매도자의 가치판단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M&A 자문 진행을 하는 전문가라면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각각의 입장에서 발생되는 장점과 단점을 모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M&A 전문가가 양측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는다면, M&A를 성공적으로 클로징 시키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M&A를 통해 발생되는 회사매각의 장점은 매도자측과 매수자 측 모두에게 포함되는 공통 사항도 있지만 기본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지금부터 어떠한 입장과 시선의 차이가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명확한 목적과 프로세스를 가지고 금융 전문가가 M&A를 대응합니다.
하지만 금융 인력이 부재한 일반적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경우 매각의 목적이 성장보다는 현재의 안정인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매각을 통해 불안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안정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중소기업 매도자 측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장점 3가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업 대표자의 역할에는 기업의 성장도 있지만, 직원의 안정적 생활 영위에 기여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회사의 자본력의 한계, 성장성의 한계가 있을 경우 직원 고용이 불안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회사 매각을 통해 고용 체제를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 인수 주체는 급여나 복지의 수준이 기존 기업에 비해 높은 경향이 있으며, 해당 수준은 인수 기업의 기준에 맞추게 되어 처우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M&A 협상 테이블에서 직원 및 핵심 인력의 고용 유지 특약사항에 대한 명시가 필요합니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매각 시 90% 이상의 계약이 주식양도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주식양도란 회사의 부채와 차입금 및 연대 보증 등을 모두 인수해간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협상 과정에서 부채와 차입금 등이 매각가에 반영되겠지만, 매도자는 주식양도(회사매각)이라는 단 하나의 액션으로 모든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회사를 매각한 대표자를 시장에서는 'EXIT에 성공한 창업자' 라고 부릅니다.
이는 대표자가 앞으로 창업과 관련된 대회의 심사, 컨설팅 등 다방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는 다는 것을 의미하며, 더 다양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매수자 관점에서 M&A의 장점은 다양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사업 전개 혹은 신사업 확장입니다.
매도자 측의 장점과 가장 큰 차이는 대부분 '대표자 개인' 관점인 매도자와 달리 매수자 측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주된 목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는 M&A를 통해 매수자 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점 4가지 입니다.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독자적으로 실시하는 것에 비해 단시간에 큰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라면 지역 확대를 노릴 수 있으며, 취급 상품의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어 잠재고객의 Pool도 넓어지게 됩니다.
처음부터 신규 사업을 준비할 경우 상품 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시장에 검증되지 않았다 라는 리스크도 동시에 수반<됩니다.
따라서 위험은 줄이고,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M&A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M&A를 진행하면 기존 운영하던 기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려고 노력합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R&D를 진행할 경우 새로운 사업에 대한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Cash Flow 파이프라인을 보다 편하게 이룰 수 있습니다.
다각화를 통해 더 다양한 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사업 규모 확대는 기업의 지명도를 높히며 브랜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됩니다.
인수기업이 처음부터 신기술이나 노하우를 구축하고자 하는 경우,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노하우를 보유한 인적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Job Market에서 해당 능력을 보유한 인적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A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획득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IT계열 기업들의 성장이 빨라지고, 시장이 커지면서 규모가 큰 IT기업들은 인재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신규 채용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려면 경쟁 기업에 뒤쳐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M&A를 통해 이미 경력과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확보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수직 계열화란 그룹 내에서 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일련의 과정 전체를 담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 과정이 그룹 내에서 해결이 될 경우 고객의 목소리에 대한 피드백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며, 각 공정에 대한 운영이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제품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 M&A라 평가 받는 사례는 현대차의 기아차 인수를 통한 경영 효율화 사례입니다.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의 동력은 대기업들의 성장과는 다른 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스타트업의 경우 '디지털 전략'을 활용하여 데이터 및 마케팅 기반으로 성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VC를 통해 Seed투자부터 C Series까지 기업 규모에 따라 지분구조 및 형태가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가장 중요한 M&A 전략은 기업가치를 알아봐주는 M&A 전문가를 만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업이 좋아도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적절한 기업가치를 이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확한 가치를 알아보는 M&A 전문가가 해당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인수자를 컨택할 수 있는 법입니다.
모멘스투자자문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M&A 전문기관으로 명확한 기업가치 판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대기 중입니다.
회사매각 혹은 인수를 고민하시는 대표님들이라면 모멘스투자자문과 함께 WIN-WIN 하는 전략을 같이 논의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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