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스투자자문 | 작성일자 2023.06.22
안녕하세요. 모멘스투자자문입니다.
유동성이 넘쳐났던 코로나19 팬데믹부터 쌓여진 과도한 레버리지가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유동성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이어진 저금리기조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초저금리로 전환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레버리지를 활용해 인수합병 (M&A)를 통한 몸집불리기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레버리지는 지난 1년간의 급격한 금리 인상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레버리지를 활용한 몸집 키우기를 진행했던 많은 기업들이 M&A시장의 매물로 풀리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6년 만기가 돌아오는 정크본드(투자 부적격 회사채) 규모는 700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집계됩니다.
다가오는 부채 상환을 막기위해 새로운 레버리지를 일으켜야 하는데, 현재의 신용으로는 재융자가 어려울 뿐더러, 지난 2~3년 간 금융비용이 4배 이상 증가해 자산 및 기업매각은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야의 M&A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 바이오, 금융 분야의 M&A거래는 2022년 바닥 이후 회복세가 보이고 있으며, 국내 제약 바이오 M&A는 중소기업 위주의 M&A를 바탕으로 거래 대금이 작년 대비 49%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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