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스투자자문 | 작성일자 2023.07.13
안녕하세요. 모멘스투자자문입니다.
슈퍼개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씨가 다올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이병철 회장 지분(25.26%)를 매입해 경영권을 인수하겠다는 제안설이 돌면서 다올투자증권의 주가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해당 소식은 다올투자증권 측 관계자로부터 시작된 제안설은 ‘김씨가 경영권 인수 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바가 있다.’고 밝히면서 간접적 접촉이 있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김씨는 금융회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회피하기 위한 지분 분산 매입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김씨 명의로 다올투자증권의 지분 7.07%, 부인의 명의로 6.4%, 사실상 가족회사인 순수에셋을 통해 0.87%로 의도적으로 분산해 매입하여 일각에서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피한 의도가 다분하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에 김씨는 “적법하게 지분을 취득했으며 투명하게 공시를 이행했다.”고 밝혔으며 “자본시장의 건전한 투자자로서 향후 관련 법규를 잘 준수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앞서 김씨와 특수관계인은 SG증권발 폭락 사태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하한가로 폭락했을 때, 주식을 대량 매입해 14.34%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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