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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매물] 미국 가정식 프랜차이즈 샤이바나,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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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나현준
작성일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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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멘스투자자문입니다.


코엑스, 광화문, 여의도 지역 등 주요 업무지구에서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가정식 프랜차이즈 샤이바나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샤이바나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전문 업체 태그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태그린 내 사업부 매수 의향자에게 IM 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미국 가정식 프랜차이즈 샤이바나, 매물로 나왔다.


미국 가정식 프랜차이즈 샤이바나가 매물로 나왔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요식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태그린은 모멘스투자자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샤이바나 사업부 매수 의향자에게 IM(투자설명서)를 곧 배포할 예정이다.


오는 6월까지 매수의향자 접수를 받고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딜이 클로징될 전망이다.


매각 주관사인 모멘스투자자문은 지난 6년 간 스타트업 M&A(인수합병) 자문 및 대체투자 업무를 진행해온 회사다.


샤이바나는 2006년 런칭된 미국 남부가정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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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자이언트 미트볼 스파게티, 베이컨 치즈 버거 라이스, 씨푸드 잠발라야 등 다양한 미국 남부의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는 샤이바나는 코엑스, 광화문, 여의도 지역 등 주요 업무지구에서 대형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샤이바나는 대형 매장들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는 코로나 집합 금지로 인한 매출 감소에 대응해 딜리버리 점포 가맹사업을 전개해서 매출 다변화를 꾀했다.


타 배달음식 메뉴 대비,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타 카테고리 대비 경쟁강도가 낮으며, 가맹점주들의 본사 로열티가 높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태그린의 샤이바나 사업부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억과 7억원, 업계에서는 평균적인 PER 멀티플을 고려하여 샤이바나의 기업가치를 약 수십억원으로 평가된다.


태그린은 맑은돼지곰탕 브랜드인 돈골약방과 미국에 진출한 K-분식 브랜드 젬스톤떡볶이에 집중하기 위해 샤이바나 매각에 나섰다.


IB업계 관계자는 "특색있는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샤이바나가 매물로 나왔다"며 F&B 투자를 원하는 원매자들의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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