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Deal      Sell Side      F&B 

남대문 유명 F&B '가메골 손왕만두'

내부 네트워크
인수자 확보 경로
22.03 ~ 22.11
자문 기간
7건
인수 의향자 매칭 수
93일
첫 미팅 도달 기간
7개월
딜 클로징

모멘스투자자문,M&A,F&B 매각

Deal Summary

M&A 추진 배경

대표자 은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메골이라는
레가시를 어떻게 이어나갈 것 인지에 대한 고민


가메골왕만두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였으나 대표자의 은퇴가 임박함에 따라, 오랜 시간 쌓아온 ‘가메골’이라는 브랜드와 사업의 가치를 어떻게 유지·승계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단순한 매각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는 인수자 및 인수 구조를 찾기 위해 M&A 자문을 의뢰했습니다.

요청 사항

브랜드의 전통성 유지와 대표자의 은퇴 및 자녀 승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딜 구조 설계


은퇴를 앞두고 회사 매각을 고려하면서도, 전통 있는 브랜드를 자녀에게 온전히 넘기는 데에 부담을 느껴 브랜드 전체가 아닌 본점만 자녀에게 승계하고 나머지 사업부를 매각하는 구조를 희망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단순한 금전적 보상보다는 가메골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브랜드를 이어갈 수 있는 적합한 인수자에게 회사를 넘기고 싶다는 강한 의지 및 첫 M&A 경험이었기 때문에 계약 과정, 실사, 협상 등 일련의 절차가 매우 낯설고 심리적 부담이 컸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과 신뢰 기반의 자문을 받고자 하는 니즈도 컸습니다.

모멘스투자자문,M&A,F&B 매각

MOMENS Key Actions

Overview

가메골푸드는 전통 만두 전문점으로서 이미 시장 인지도가 높고, 백화점 팝업,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고정 팬층을 확보한 브랜드입니다. 60–70대의 형제 창업자들은 은퇴를 희망하며, 가메골의 브랜드는 이어가되 본점은 자녀에게 승계하고 나머지 사업만 매각하는 구조를 원했습니다.


내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수자를 확보했고, 인력 문제로 한 차례 거래가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거래를 클로징되었습니다. 대표자 니즈를 구조적으로 반영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실무 리드로 신뢰를 유지한 성공 사례입니다.

Key Actions

1. 빠른 구조화로 거래 속도 확보


- 내부 네트워크 활용 → 다수의 인수 의향자 접점 형성

- 3월 첫 상담 →  4월 사업 분석 → 5~6월 인수 후보군 미팅 → 11월 클로징

- 백화점 팝업, 콜라보 이력, 본점 제외 조건 등 매각 포인트를 명확히 정리한 IM 제공


2. 공장 운영 리스크 → 핵심 인력 확보로 극복


- 인수자가 공장 운영 대리인을 찾지 못해 거래가 중단되었으나 지속적 소통 진행

- 적합한 인력 후보 확보 후 즉시 협상을 재개해 실사 및 계약 프로세스 신속 복구


3. 정서적 공감과 리드로 첫 M&A를 진행하는 대표자의 부담 완화


- 대표자의 감정과 걱정에 대한 공감과 설명을 통한 불안 해소

- 계약서 작성, 자료 준비, 협상 대응까지 전 과정을 같이하는 '팀'으로 움직이는 전략

- M&A 후 본점 중심의 은퇴 생활로 전환, 인수자는 추가 인수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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